꽃보다 남자 김현중의 선행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지난 24일 한 일식집의 주방장이 쓰러졌다고 합니다. 다들 허둥지둥 하는 와중에 가수인 김현중씨가 들어와서 주방장 응급처치를 도왔다고 합니다

도움을 주고 있는 모습

119가 올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상황에 빠른 대처를 하였습니다.

김현중은 1986년 6월 6일 생으로 2020년 올해 35살입니다
ss501로 활동하였으며 국내에서 현재는 많은 활동을 하고있지 않습니다

과거 여자친구 폭행 및 유산 으로 인해 고소당하였지만 2018년 10월 항소심에서도 김현중이 승소하였습니다.

폭행등의 사고에 휘말린것과 별개로 주방장 응급처치는 마땅히 칭찬받아야 할 행동입니다.

긴급상황이 일어났을때 사람들은 당황하여 제대로 처치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장이 멈춘 환자를 만났을 경우 도움이 되는 심폐소생술을 아는것이 정말 필요합니다.

저도 대학원 필수 과정이라 무료로 배웠었는데요, 모두들 가까운 심폐소생술 관련기관에서 배워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심폐소생술의 순서와 방법
1. 환자의 의식을 확인합니다. 호흡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며 주변인들에게 119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하고 자동제세동기(AED)를 가져다달라고 요청합니다.
AED는 공공장소에는 꼭 비치되어 있으니 직원이나 시설관리자에게 요청해서 가져오면 됩니다.

2. 가슴 압박 30회합니다.(분당 100~120회/약 5cm 이상의 깊이)

성인의 경우 가슴 압박이 분당 최소 백회에서 최대 120회인데 이때 아기상어의 1절을 참고해서 가슴압박을 진행하면 알맞게 할수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인공호흡을 포함하여 심폐소생술이라고 하였지만, 코로나와 같이 전염병에 걸릴수 있고, 환자의 입에 무엇이 있을지 모르기때문에 인공호흡은 피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처럼 심폐소생술등을 배워 가수 김현중씨와 같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 있게 심폐소생술 관련 교육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강북구 공식 블로그 등에서 온라인 강의도 진행하니 , 유투브, 네이버, 구글, 다음등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검색하시면 온라인 교육을 받을수 있습니다!